🎧 J-POP/Official髭男dism ✨

Second LINE - Official髭男dism

꽁광부 2024. 9. 12. 18:53

 


 
Hah
 
 
 
 
君からSOS 急に耳へ飛び込んだ
키미카라 SOS 큐-니 미미에 토비콘다
너의 SOS가 갑자기 귀에 꽂혀 들었어
 
今にも消えそうなか細い声だ
이마니모 키에소-나 카보소이 코에다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가냘픈 목소리야
 
透明な救難信号が眩しいくらいに僕を照らした
토오메이나 큐-난 신고-가 마부시이쿠라이니 보쿠오 테라시타
투명한 구난신호가 눈이 부실 정도로 날 비췄어
 
 
 
 
何があったんだ? 気にならないわけないさ
나니가 앗탄다 키니 나라나이 와케나이사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신경 쓰이지 않을 리가 없잖아
 
それでも今はぐっとこらえるんだ
소레데모 이마와 굿토 코라에룬다
그래도 지금은 꾹 참을게
 
とにかく君のアパートへレスキューを急ぐよ
토니카쿠 키미노 아파-토에 레스큐-오 이소구요
어쨌든 너의 아파트로 구조 작업을 서두를 테니까
 
 
 
 
何も言えなくていい 気も使わなくていいんだ
나니모 이에나쿠테 이이 키모 츠카와나쿠테 이인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돼 신경도 쓰지 않아도 돼
 
守秘義務には厳しい 窮屈なご時世だからさ
슈히기무니와 키비시이 큐-쿠츠나 고지세-다카라사
비밀 보장 의무에는 엄격하다구 갑갑한 시대니까 말이야
 
 
 
 
Ah 部屋着のまま ほぼありのままで
헤야기노 마마 호보 아리노마마데
편한 옷을 입고 그저 있는 그대로
 
君はただ僕を見てフッと笑えば良いから baby
키미와 타다 보쿠오 미테 훗토 와라에바 이이카라 baby
넌 그냥 날 보고 피식 웃어주면 그걸로 괜찮으니까 baby
 
滑稽で痛快なピエロになって おどけた顔で会いに行くよ
콧케-데 츠우카이나 피에로니 낫테 오도케타 카오데 아이니 유쿠요
우스꽝스럽고 통쾌한 삐에로가 되어 익살맞은 얼굴로 만나러 갈게
 
 
 
 
君のSOS その悩みの元凶を
키미노 SOS 소노 나야미노 겐쿄-오
너의 SOS 그 고민의 원흉을
 
消し去ることがもし出来なくても
케시사루 코토가 모시 데키나쿠테모
지우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シロップまみれの瞳にささやかなユーモアを
시롯푸 마미레노 히토미니 사사야카나 유-모아오
시럽 투성이인 눈동자에 소소한 유머를
 
 
 
 
何も言えなくていい 気も使わなくていいんだ
나니모 이에나쿠테 이이 키모 츠카와나쿠테 이인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돼 신경도 쓰지 않아도 돼
 
片付いてなくてもいい ドアの鍵だけ開ければいい
카타즈이테나쿠테모 이이 도아노 카기다케 아케레바 이이
정돈되어 있지 않아도 돼 그저 문의 자물쇠만 열어준다면
 
 
 
 
汗にまみれて 肩で息をして
아세니 마미레테 카타데 이키오 시테
땀범벅이 되어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몰아쉬면서
 
僕は今やけに長い坂道の途中さ baby
보쿠와 이마 야케니 나가이 사카미치노 토츄-사 baby
나는 지금 유난히 긴 언덕길의 중턱이야 baby
 
全身で全霊で夜をキックして もうあと少しどうか待ってて
젠신데 젠레이데 요루오 킷쿠시테 모- 아토 스코시 도-카 맛테테
온몸으로 온 영혼으로 밤을 밀어낼게 조금만 더 기다려줘
 
 
 
 
Ah 部屋着のまま ほぼありのままで
헤야기노 마마 호보 아리노마마데
편한 옷을 입고 그저 있는 그대로
 
君はただ僕を見てフッと笑えば良いから baby
키미와 타다 보쿠오 미테 훗토 와라에바 이이카라 baby
넌 그냥 날 보고 피식 웃어주면 그걸로 괜찮으니까
 
いつだってこうやって駆けつけるから
이츠닷테 코-얏테 카케츠케루카라
언제라도 이렇게 달려갈 테니까
 
適当な相槌でもてなしてよ
테키토오나 아이즈치데 모테나시테요
적당히 맞장구치며 반겨줘
 
君の君だけのピエロになって おどけた顔で会いに来たよ
키미노 키미다케노 피에로니 낫테 오도케타 카오데 아이니 키타요
너의 너만의 삐에로가 되어 익살맞은 얼굴로 만나러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