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Official髭男dism ✨

愛なんだが... - Official髭男dism

꽁광부 2024. 9. 9. 10:58

 


 
鳥がさえずるE♭くらいのトーンが心地よい朝
토리가 사에즈루 이 비후랏토 쿠라이노 토-은가 코코치요이 아사
새가 지저귀는 E♭ 정도의 톤이 기분 좋은 아침
 
月曜のメランコリが注ぐコーヒーがそそるコントラスト
게츠요오노 메란코리가 소소구 코-히-가 소소루 콘토라스토
월요일의 우울이 쏟아져 커피와 자아내는 대비
 
 
 
 
無機質なアラームが響けば
무키시츠나 아라-무가 히비케바
무기질의 알람이 울리면
 
整った文字の裏に隠れた
토토놋타 모지노 우라니 카쿠레타
단정한 문자 뒤에 숨은
 
不機嫌そうな顔をしてる君が
후키겐소오나 카오오 시테루 키미가
언짢아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는 네가
 
思っても見なかった言葉を僕にぶつけたんだ
오못테모 미나캇타 코토바오 보쿠니 부츠케탄다
생각지도 못한 말을 나에게 하는 거야
 
 
 
 
「どうせ愛なんか 信じられたもんじゃないから
「도오세 아이난카 신지라레타 몬자 나이카라
「어차피 사랑 따윈 믿을 만한 게 못 되니까
 
熱したら焦げて不味くなってしまうから
넷시타라 코게테 마즈쿠 낫테시마우카라
뜨거우면 눌어서 맛이 없어져 버리니까
 
苦しい思いなんかしたって得しないから
쿠루시이 오모이난카 시탓테 토쿠시나이카라
괴로운 경험 같은 건 해봤자 득 될 게 없으니까
 
もう愛なんて要らない 一人で生きてたい」って
모오 아이난테 이라나이 히토리데 이키테타이」 잇테
이젠 사랑 따위 필요 없어 혼자 살고 싶어」 라며
 
 
 
 
歩みの早い君に合わせて走ってなんとかついてきたけど
아유미노 하야이 키미니 아와세테 하싯테 난토카 츠이테키타케도
걸음이 빠른 너에게 맞춰 달리며 어찌어찌 따라왔지만
 
「疲れた?」なんて気を遣わせていたことに気付かなくて
「츠카레타」 난테 키오 츠카와세테이타 코토니 키즈카나쿠테
「피곤해?」 라며 신경 쓰이게 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어
 
でも 「バイバイ」なんてこう面と向かって言われるなんて思ってなくて
데모 「바이바이」 난테 코오멘토 무캇테 이와레루난테 오못테나쿠테
그래도 「잘 있어」라는 말을 면전에서 들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는데
 
「最愛」なんて 堅い難い言葉で 縛って
「사이아이」 난테 카타이 가타이 코토바데 시밧테
「최애」라는 굳히기 어려운 말에 묶여서
 
なんとか 繋ぎ留めた気でいただけ
난토카 츠나기 토메타 키데이타다케
그럭저럭 이어진 기분이었을 뿐
 
そんな頭の固い僕に あと一度だけ悪あがきをさせて
손나 아타마노 카타이 보쿠니 아토 이치도다케 와루아가키오 사세테
그런 머리가 나쁜 나에게 앞으로 한 번만 더 발악할 수 있게 해 줘
 
 
 
 
どうせ愛なんてさ 言わなくても通じてるから
도오세 아이난테사 이와나쿠테모 츠우지테루카라
어차피 사랑이란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고
 
そう信じて今まで歩いてきたんだが
소오 신지테 이마마데 아루이테키타다가
그렇게 믿고 지금까지 걸어왔는데
 
不安にさせていたんなら 不満が溜まってたなら
후안니 사세테이타나라 후만가 타맛테타나라
널 불안하게 만든 거라면 불만을 쌓게 한 거라면
 
僕が変わっていくから もう一度だけ
보쿠가 카왓테이쿠카라 모오 이치도다케
내가 변해갈 테니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だって 二人の間から 生まれてきた愛だから
닷테 후타리노 아이다카라 우마레테키타 아이다카라
왜냐면 우리 둘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이니까
 
それが続くことが生きがいになっていたから
소레가 츠즈쿠 코토가 이키가이니 낫테이타카라
그것이 계속되는 것이 삶의 보람이 되어 왔으니까
 
悲しい思いなんか もう絶対にさせないから
카나시이 오모이난카 모오 젯타이니 사세나이카라
슬픈 생각 따위 이제 절대로 들지 않게 할 테니까
 
「もう愛なんて要らない 一人でいい」なんて
「모오 아이난테 이라나이 히토리데 이이」 난테
「이젠 사랑 따위 필요 없어 혼자도 좋아」 라니
 
言わせない 言わせない 言わせないと誓うよ
이와세나이 이와세나이 이와세나이토 치카우요
그런 말은 하지 않게 하겠다고 맹세해
 
Oh, oh, oh, oh, oh, ooh, yeah
 
「バイバイ」なんてもう言わせない ah, la la, yeah
「바이바이」 난테 모오 이와세나이
「잘 있어」 같은 말은 더 이상 하지 않게
 
「バイバイ」なんてもう言わせない ah, la ta ta la, la la la la ah
「바이바이」 난테 모오 이와세나이
「잘 있어」 같은 말은 더 이상 하지 않게